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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ART를 즐기는 놀이공원 축제 PNE : Art festival in Vancouver play land 미술품을 보려면 미술관으로, 전시를 관람하려면 컨벤션홀로 향하곤 한다.하지만 여기 뜻밖의 장소에서, 다양한 아트 전시가 열리고 있었다. 바로, 놀이공원이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가장 큰 여름축제라고 할 수 있는 The Fair at the PNE(Pacific National Exhibition)PNE는 철자 그대로 박람회, 전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놀이기구, 음식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할 수 있다. 걔다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고 하니 그 규모가 대단하다. 초반에는 북미에서 유명한 산업박람회장으로 자리매김했었지만, 기업이 참여하는 박람회는 마켓플레이스로 남아있고, 지금은 놀이공원 전체를 아우르는 축제로 인식되고 있다. 여름에 열리는 PNE는 항상 화창한 날씨가 축제의 배경이 .. 더보기
벤쿠버 박물관 : Vancouver Museom 이곳은 벤쿠버 박물관 건물 사이로 설치되어있는 분수랑 조형물. 특이하다 이곳에서는 벤쿠버에 관한 역사, 문화 등 많은 것을 다루고 있다. 본격적인 관람에 앞서, 방문한 날은 동성애자 관련 전시를 하고있었다. 게이, 레즈비언들의 화목한 가족사진! 국립박물관에서 이런 주제를 다룰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부럽다. 역시 동성애자에 대한 인권이 보장되어 있는 캐나다다. 그럼 안내판을 따라 벤쿠버 역사에 관한 전시를 관람했다. 음... 벤쿠버의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들의... 훈장, 상장같은것들. 호텔 유럽의 계산기. 뭐지, 어디서 건너온건가? 영어 선생님이였던 애슐리. 여성의 자유를 위한 투표 역사쪽은 사진이 많이 없네 ㅠㅠ 가구, 홈 쪽에는 예쁜것들이 너무 많아서 많이 찍은듯. 옛날 케네디언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 더보기
나에게 똥을 주었던 홈스테이 내 벤쿠버 생활에 똥을 주었던 홈스테이 일단 집도 개구림. 앞에서보면 1층 뒤에서보면 2층 -_- 뒷면에서 내방은 1층 = 반지하 짜증나는 홈스테이 부모들에 비해 귀여웟던 ... 부모가 그리 넉넉하지 못해서 홈스테이를 하는만큼 경제관념 하나만큼은 철저하게 길들여져있던 아이였다. 어리지만 절약정신이 보이더라.. 구림중에 최고구림이였던 내방 사진으로 남기기도 싫었는데 꼬마애가 내카메라들고 찍은듯한 사진이 남아있다.ㅠㅠ 애기랑 공놀이하다가 맨날 이 텃밭에 공떨어트렸으... 지금 생각하면 아주 더 밟고왔어야하는데 내가 너무 착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