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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벤쿠버 박물관 : Vancouver Museom 이곳은 벤쿠버 박물관 건물 사이로 설치되어있는 분수랑 조형물. 특이하다 이곳에서는 벤쿠버에 관한 역사, 문화 등 많은 것을 다루고 있다. 본격적인 관람에 앞서, 방문한 날은 동성애자 관련 전시를 하고있었다. 게이, 레즈비언들의 화목한 가족사진! 국립박물관에서 이런 주제를 다룰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부럽다. 역시 동성애자에 대한 인권이 보장되어 있는 캐나다다. 그럼 안내판을 따라 벤쿠버 역사에 관한 전시를 관람했다. 음... 벤쿠버의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들의... 훈장, 상장같은것들. 호텔 유럽의 계산기. 뭐지, 어디서 건너온건가? 영어 선생님이였던 애슐리. 여성의 자유를 위한 투표 역사쪽은 사진이 많이 없네 ㅠㅠ 가구, 홈 쪽에는 예쁜것들이 너무 많아서 많이 찍은듯. 옛날 케네디언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 더보기
2011.09.11 보웬아일랜드 Bowen Island 2011. 09. 11 보웬 아일랜드에 갔었다. 생각해보니 1년도 지난 기억이네 ㅠㅠ 가물가물하지만 써봐야겠당 ㅎㅎ 보웬아일랜드는 벤쿠버에서 페리를 타고 20분이면 도착하는 인구 3400명의 작은 섬이다. 하루안에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소풍가는 기분으로 떠났다. 우리는 벤쿠버에서 버스타고 웨스트밴쿠버 가장 서쪽으로 버스를 타고 간다음! 페리를 탔다. 버스로 1시간 좀 넘게 걸렸던것 같다. 페리탑승 :) 이날 정말 날씨가 좋았다. 덥기도 덥고 그래서인지 사람들 모두 뱃머리에 나와있네. 구름한점 없었네, 와... 여름이 짧은 캐나다에서 요런날씨는 잘 없었을거다... 말이 20분이지 정말 빨리 도착한 느낌이였다.ㅋㅋ 도착하니 부두에 요런 깃발들이 펄럭펄럭~ 당욘 인증샷도 찍어주고~ 부두에 정박해있는 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