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벤쿠버 박물관 : Vancouver Museom 이곳은 벤쿠버 박물관 건물 사이로 설치되어있는 분수랑 조형물. 특이하다 이곳에서는 벤쿠버에 관한 역사, 문화 등 많은 것을 다루고 있다. 본격적인 관람에 앞서, 방문한 날은 동성애자 관련 전시를 하고있었다. 게이, 레즈비언들의 화목한 가족사진! 국립박물관에서 이런 주제를 다룰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부럽다. 역시 동성애자에 대한 인권이 보장되어 있는 캐나다다. 그럼 안내판을 따라 벤쿠버 역사에 관한 전시를 관람했다. 음... 벤쿠버의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들의... 훈장, 상장같은것들. 호텔 유럽의 계산기. 뭐지, 어디서 건너온건가? 영어 선생님이였던 애슐리. 여성의 자유를 위한 투표 역사쪽은 사진이 많이 없네 ㅠㅠ 가구, 홈 쪽에는 예쁜것들이 너무 많아서 많이 찍은듯. 옛날 케네디언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 더보기
벤쿠버 맛집 그리스 음식점 스테포스 : Stepho's greek restaurant 벤쿠버에서 줄서서 먹는 그리스 음식 그래서인지 항상 바쁘고 팁도 많이안주면 째려본다ㅠㅠ 이건 처음방문때 먹은 가장 기본적인.. 양고기 볶음밥 그릭샐러드 구운감자 등등이 나오는 플레이트. 두번째 방문때 새우요리랑 볶음밥 그릭샐러드 라자냐 새우요리는.. 너무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서 별로였다. 맛은 물론 있었지만! 향신료때문에 피부에 두드러기가 일어났다.ㅠㅠ 피부 예민한 사람들은 조심해야할듯. 라쟈나는 라쟈나답게 느끼리 하게 맛있었고 기본빵도 맛있다. 하지만 양고기 플레이트가 진리인듯 :) 더보기
나에게 똥을 주었던 홈스테이 내 벤쿠버 생활에 똥을 주었던 홈스테이 일단 집도 개구림. 앞에서보면 1층 뒤에서보면 2층 -_- 뒷면에서 내방은 1층 = 반지하 짜증나는 홈스테이 부모들에 비해 귀여웟던 ... 부모가 그리 넉넉하지 못해서 홈스테이를 하는만큼 경제관념 하나만큼은 철저하게 길들여져있던 아이였다. 어리지만 절약정신이 보이더라.. 구림중에 최고구림이였던 내방 사진으로 남기기도 싫었는데 꼬마애가 내카메라들고 찍은듯한 사진이 남아있다.ㅠㅠ 애기랑 공놀이하다가 맨날 이 텃밭에 공떨어트렸으... 지금 생각하면 아주 더 밟고왔어야하는데 내가 너무 착했다. 더보기